오늘은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려견 천만마리시대라고 합니다.
그 만큼 많은분들이 가족처럼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원 같은데 나가보면
목줄없이 다니는 반려견들이 많습니다.
주인은 괜찮다고 풀어두지만
이로인한 사고들이 발생해서
뉴스에 나온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릴 예정인데요
갑자기 개에게 물렸다면 당황하지 말고
대처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개에게 물린 상처부위를
물로 씻거나 식염수나 소독약을 통해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개의 구강에는 수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린 상처에서 피가 난다면
깨끗한 거즈로 지혈을 해줍니다.
이때 유의하실 점은 너무 세게
눌러서 지혈을 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상처 부위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개한테 물렸을 때 가장 걱정되는게
아마도 광견병일 겁니다.
애완견의 경우 예방접종을 하지만
그래도 감염이 됐을 수 있으니
반드시 바로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광견병 외에도 파상풍의 위험에도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개에게 물려서 파상풍균이
상처로 들어와서 감염이 되면
심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아마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를 놔줄겁니다.
이상으로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간단한 응급처치 후에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비타민C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으로
상처가 아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