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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 몇 가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우유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항상 냉장고에 구비를 해둡니다.

아마 건강을 위해 우유를

챙겨드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장기간 안먹으면 버려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냉장 보관할 경우 우유에 적힌

유통기한보다 하루이틀 정도는

지나도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버리기 아까운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목욕할때 사용하기 입니다.


목욕할때 우유를 사용하는건

아마 많이들 아실겁니다.

우유가 피부에 좋기 때문인데요

먹을 수 있는 우유를 쓰기는 아깝지만

먹지 못하는 우유라면 목욕할때나

반신욕, 세수 할때 사용하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비린내 제거 용도 입니다.


고기나 생선 등을 요리할때는

비린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우유가 비린내를 잡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속에

손질한 육류나 생선을 5분정도

담궜다가 요리를 하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냉장고 냄새 제거 용도 입니다.


냉장고의 경우 오래사용하다보면

각종 음식류들로 인한 냄새가 생기는데요

이 때 우유를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우유가

쾌쾌한 냉장고 냄새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광택제로 사용하기 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반지나

목걸이의 광택을 내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오래된 반지나 목걸이를

우유에 담궈놓고 몇 시간 뒤에

꺼내서 천이나 헝겊으로 닦아주시면

광택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두와 같은 가죽제품의

광택을 낼때도 천에 우유를

묻혀서 닦아주시면

광택을 내는데 좋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로 식물 거름으로 사용하는법 입니다.


요즘 집안에 화분을 키우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분에 따로 거름을 안주더라도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화분에 물을 줄때

함께 뿌려주시면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다섯가지 정도를 정리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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