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가다가 10년만에 돈을 주웠네요
어렸을때는 운이 좋아다고해야하나
운을 타고났는지 돈을 잘 줍는편이었는데
어른이되고나서는 취업부터해서
하는일마다 제대로 풀리는 것도 없고
어려서 운을 다써서 그런지
운빨이 지지리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거의 10년인거 같은데
오늘 500원짜리 동전 하나를 주웠습니다.
다시 저에게 행운이 찾아오려나요
이 동전은 안쓰고 행운의 동전으로 간직하려합니다.
올해는 모든일이 잘풀리기를 기원하며
여러분도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